|
|
먼저 이 행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집행부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광주지역 여러 동문들... 반백이 되어서 모처럼 다시 찾은 교정.. 훌쩍 넘겨버린 적지 않은 세월들에 대한 감회와 이만큼 성장했다는 자부심과 오랜 세월에도 굳건히 우정과 정열을 유지한 우리 친구들.. 참으로 기쁘고 벅찬 시간들이었습니다 쇠약하신 은사님들을 뵐 때는 세월의 흐름이 한가닥 슬픔이라는 생각에 서글픈 상념도 잠시 들었지만 그래도 건강을 유지하시고 환하게 늙어가신 은사님들이 더더욱 존경스럽고 부러워보였습니다 이 나이에 당시의 추억들을 떠올리고 고고춤을추고 어깨동무를 하고 또 두 손을 맞잡고 보낸 시간들이 앞으로도 두고두고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여러 여러 친구들의 건재한 모습과 함께 엊그제의 꿈같았던 시간들을 되살리며 한 줄 글을 올려봅니다 이민성선생님의 축시도 다시 되새기며.. 정말 오대양 육대주에 모든 잘난자들이 우리 앞에선 한가닥 터럭에 불과하도다 서울에서 김 태 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