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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호동문(3반/재경)본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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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2013-04-2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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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비통한 마음을 누를길 없습니다.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로 변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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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2013-04-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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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재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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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13-04-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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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일 이당가?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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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언
2013-04-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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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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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석
2013-04-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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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이별이 놀랍고 슬퍼서 가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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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목
2013-04-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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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의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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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2013-04-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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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소, 친구. 인생 참 허망하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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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래
2013-04-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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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안타깝네...... 모든거 내려놓고 부디 평안영면 바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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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승
2013-04-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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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이여? 다 내려놓고 편히 쉬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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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하
2013-04-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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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울 뿐이네. 편히 가시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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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옥
2013-04-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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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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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13-04-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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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마지막으로 영정사진으로나마 작별인사를 하려고 서울 다녀 왔습니다. 참으로 애통할 일입니다. 몇년전 유명을 달리한 故신동현친구 빈소와 같은 서울 아산병원 30호였습니다. 웃고있는 영정사진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고 뜨거운 눈물이 주루룩 흘렀습니다. 별 스러운 데이터 입니다만 지금껏 생을 달리한 친구가 이번 故임준호친구까지 32명입니다. 친구들아 건강히 오래 오래 잘 살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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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