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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만나는 방법!
보통은 구치소 또는 교도소를 "학교"라 한다. 학교에 불가피하게 가있는 친구를 보고 싶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굳이 볼려며는 직접 최소 반나절 정도의 시간을 내어 면회를 하여야 하나 평일 하루 1번 10분간의 면회가 허용되기에 친구 가족과의 일정조율 등이 필요하다. 단, 좋은 백으로 특별면회(30분)는 예외이다. 따라서 친구들끼리 (5명이내)로 집단면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으로 안다. 물론 친구에게는 고맙고도 반가운 일이지마는 면회간 친구들로서는 긴시간의 기다림에 비해 기껏해야 2-3분 이야기 하는 것이 고작이니 그 서운함이 면회 안 함만 못할 때도 있다. 그래서 날마다 친구에게 안부를 전할수 있는 좋은 방법을 전수하니 그 서운함을 대신하였음 좋겠다. <인터넷 서신 띄우기> - 교정본부 홈페이지( corrections.go.kr)를 방문 - 회원가입 (2/28일 이후는 이도 생략) - 홈페이지상 "인터넷서신" 항목에서 서신 - 이때 학교가 있는 친구가 어느 학교. 몇번인지를 알아야 함, ( 예를 들어 우리친구 김 광수의 경우: 서울구치소 '2520'번) - 서신을 띄우기도 하고 영치금을 (1회 30만원 한도) 보낼 수도 있다. - 서신은 보내는 이 기준으로 하루 1회이며 보통 다음날 3시경 배달된다. 친구들아! 어려울때 돕는것이 진짜 친구..... 면회못가서 미안해 하지 말고 자꾸 서신띄어서 외로움과 두려움을 잊게 해주자! * 너는 어찌 그리 잘 아느냐고!-- 말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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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룡
2012-02-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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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김기현이 작년 여름 광주에서 학교다닐 때 찾아가서 만난 적 있다. 고생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반갑고 짠하더구만. 인터넷편지보다 오프라인 편지가 더 정감있지. 경기도 군포시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2520 김광수,#2033 이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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