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워버린 마음 이제 조금씩 채워보렵니다
예능인지 다큐인지? 우리의 홈페이지 글은 예능으로 올려야 하는지 아니면 다큐도 괜찮은지? 형식이 뭐가 그리 중요하겠습니까마는 체면 위상 사회적인 지위 등등등 자신의 신분을 내려놓고 힘없고 가엾은 모든이에게 희망을 용기를 주신 그 분이 이제 보고파 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란입니다 지난 5월은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순발력이 더딘 나는 이제야 5월이 준 아픔을 느끼고 있는것 같아 힘이듬니다 전직 대통령서거....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내손으로 뽑아 본 대통령이기에 생전에는 친구에게 아픔을 줬던 분이기에 관심을 덜 가졌는데 이제는 아니네요 모두가 서러워하고 그동안 부끄러워 감추었던 애정을 원없이 보내보고....... 텅빈 가슴을 이제는 채워보렵니다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문여러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5월에는 우리동문들에게도 많은 일이 있었던 달입니다 사안별로 나열해보면 1.광주일고51회 재경동창회 춘계청계산 산행이 있었습니다 2009년 51회 재경동창회 년간 행사 중 첫 행사로 많은 동문이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참여로 근래 보기드문 많은 동문이 참여 하여 성황리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서초지역부가 주관이 되어 서경석지역부 회장님및 정석기총무의 눈물나는 노력이 많은 동문이 참여 할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아 서초지역부동문및 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춘계 산행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문의 마음이 모아진 것도 하나의 성과라고 봅니다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형철우동문(2반/동작)이 명품모자 40개를 협찬해주셨습니다 미국 헐리우드 스타 마케팅으로 성공한 제이할리 모자입니다 동문을 대신하여 형철우동문에게 감사드립니다 2)서경석동문(7반/서초)이 숙취해소 음료 100병을 협찬하여 동문의 건강을 염려(?)하는 수고를 하여주셨습니다 3)특히 재경동창회 총무의 수고를 허락한 정해건총무의 준비성에 산행한 동문이 갈증없이 산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무공해 사과및 오이 초코렛 ) 4)송파의재담꾼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조희석동문 미래 전등의 혁신을 몰고 올 LED 사업에 열중하는 조희석동문께서 LED 꼬마전등 (열쇠고리로도 사용 할수있씀)40개를 협찬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할 따름이지요 5)나이가 들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져 온순해 진다고 하는 현상인지는 모르지만 어부인과 함께한 신희석동문과어부인, 최명규동문과어부인 구자희동문과어부인.박제균동문과어부인.강경탁동문과어부인.이창현동문과어부인.그리고 제 집사람 함께 산행을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모두가 마음이 통한 재경행사이기에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준 참석동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2.4월 행사가 비로인해 순연된 서중일고 재경총동창회 기수별 대항 테니스대회가 24일 고양 원당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산행과 더불어 실시된 관계로 산행에 참석치 못한 마음을 전해주신 테니스선수단에게 감사드립니다 매년 46회에게 에이스부우승을 양보했던 51회 대표선수단이 절치부심 확실하게 올해에는 우승의 영광을 일구어냈습니다 모두 축하 해 주시고 늦었지만 기쁨을 함께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을 마치고 테니스 경기장을 방문하여 동문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우승 축하를 같이 하였습니다 특히 폐회식 직전에 실시했던 행운권 추첨에서 원래는 자격이 없는 저와 집사람에게 행운권 추첨의 기회를 주신 테니스 대표단에게 감사드리며 염치없이 저와 제 집사람이 모두 행운에 당첨되는 영광을 주신 테니스대표단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양주와 등산용베낭 양주는 해남에서 올라온 이강일동문에게 베냥은 집사람이 챙긴것 같아 테니스대표단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듭니다 아무튼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우승 축하합니다 3.최기혁동문이 대표이사로 있는 서울마린이 5월19일 코스닥 상장을 마쳤습니다 경제인으로 책임있는 경영인으로 상장한 회사와 더불어 성장 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2일에는 태양광발전 소재를 생산할 공장이 준공되어 더욱더 태양광 발전 사업이 활기를 띠울수 있게 된것도 영광입니다 4.5월 23일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승진한 이재원동문도 축하 할 일입니다 매우 영광스럽고 자랑스런일입니다 특히 요즈음에는 보기드문 정말 대단한 경사입니다 건강하게 무사히 임기를 마칠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마음으로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5.4월이야기입니다만 4월 28일 김정호동문이 소장으로 진급하여 원주제36보병사단 사단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이 또한 우리 동문을 빛낸 경사스런 일입니다 재경동문을 대표하여 7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 하여 주었습니다 2년의 임기를 잘 마칠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축하 부탁드립니다 6월 11일 광주일고 재경동창회 임시총회날입니다 이미 언급한 안건으로 동문의 이해와 협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특히 이날은 이사회를 겸한 날이므로 전직 회장단님과 지역부 회장님 총무님 모두 51회 동창회 발전과 단합을 위해 공사 다망하시드래도 꼭 참석하여 건전한 비판과 희망있는 대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말보다는 실천으로 또한 경험으로 동문 모두가 하나가 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많이 참석 해주실것으로 믿고 미리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 건강 조심하시고 동문 모두가 항상 희망을 간직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삶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힙니다 2009년 6월2일 광주일고51회 재경동창회장 오광열올림 |
| 
|
susupark
2009-06-02 18:19
|
오회장 글만 읽어도 마음이 채워오는 것 같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