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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로 즐거웠던 하루
어제 경북고테니스회(경백회) 와 영호남 친선교류전을 치렀다. 양교 약 20명정도 40명이 여러팀으로 다양한 경기를 가졌는데 그중에 하이라이트는 그쪽 대장조와 우리 대장조와 3합 대전이었다(경북고측에서 1차전 안타깝게 타이브렉에서 진바람에 2합,3합까지 가게됨) 안상섭 선배가 나를 지목한 바람에 안선배와 둘이서 대장 조 시합을 나가게 되었는데 , 이게임은 다른 게임보다 열띤 응원 속에서 본부석에서 진행되었다. 세합을 겨룬 혈전에서 3 게임다 이겨 맛보는 승리의 쾌감은 말할 수 없었다. 또한 서로 우의를 다지는 친목도 하고 완승의 명예를 지켜 선배님들로 부터 축하를 받았다. 나이들어 도전하고, 승리하고 흔히 있는 아닐것 같다.. 어제는 아직도 내게 젊음이 ,테니스 그대는 내사랑. 이번에 병원을 새로이 확장 이전 한다. 위치는 (그부근 전병원에서 걸어서 5분거리 , 다음달 7/18 일부터 ) 64 MDCT 도입을 한다. MRI 도 신형 8채널 1.5T 로 바꾼다. 주로 암검진과 돌연사의 두주역 급성심근경색(관상동맥질환) 과 급성 뇌출혈에 대한 예방차원의 심화 검진을 하게 된다. ''명진단'을 치면 병원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볼수 있다. 말리는 사람도 많았지만 , 나름 대로 뜻이 있어 늑장에 과감한 투자를 하게되었다.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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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06-06-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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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장, 테니스에서 골프로 골프에서 다시 테니스로 건강미의 상징일세. 새 병원 개원을 축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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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upark
2006-06-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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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합을 겨뤄 적장의 갑옷을 벗겼다! 거~ 기분 좋은 일이네. 그런데 막걸리 석잔에 돼지 삼겹살, 묵은지, 그리고 삭힌 홍어가 생각나는 것은 무신 까닭일까? 진단 설비투자 및 이전 축하한다. 더욱 더 번창하기를 바라고, 지난번 재경 동문테니스대회 때 바쁜 것 이해가 가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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