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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기 동문, 서울로 와
자천타천으로 증권계의 풍운아라고 믿는 배순기 동문이 발령이 나 본사가 있는 서울로 와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자산관리 영업담당(상무보)입니다. * 019-678-8605 서울에 온지는 며칠 됐는데 연합뉴스에 기사가 실린 것은 오늘입니다. 광주일고 동문회로서는 큰 힘을 얻은 것처럼 반갑습니다. 친구들 일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나서는 배순기 동문을 동문회 총무로서 적극 환영합니다. 14일 월요일에 함께 식사하려고 합니다. 물론 당일 주제는 “배순기 너는 내년 홈커밍데이 행사에 기금을 몇 구좌 (1구좌 당 10만원) 내려고 하느냐”에 관한 것일거라고 생각합니다. ㅋ ㅋ ㅋ...... 추신 : 12월 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부근 샹제리제뷔페식당에서 갖는 광주일고 51회 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 통보와 홈커밍데이 기금 마련을 위한 안내장이 우편으로 동문들 각 자의 집으로 발송됐습니다. 예쁘게 읽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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