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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총무일지-테니스대회,안산모임 참석
지난 4월 15일 재경 총동창회에서 주최한 테니스 대회에 참석 하였다 테니스 회장인 김석준의 후기가 있었으나 너무 즐건 시간이어서 회원 아닌 시각으로 다시한번 쓰고자 한다 4월 윤중로 벗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여의도 둔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가장 재미있고 열심인 51회가 주축이 된듯 하였다 눈에 너무 잘 띄고 탄탄한 몸매까지 드러난 화려한 의상인 오렌지 체육복으로 통일한 부인들까지 참석, 가장 많은 23명이 참석하여 특별상인 다복상까지 수상하였다. 미모 우의 열의 의상 모두 압도한 가운데 실력까지도 우수한 부인들의 활약에 감동하였다 벛꽃 구경 나욌다가 일고 라는 프랑카드를 우연히 보고 들른 곽수만 부부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도 있었고 멀리서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온 이강일. 봉형종 친구들 남편없이 출타중 임에도 대전에서 참석한 박승식 부인 오은영 10여년을 이어온 우정 아니면 뭘로 표현할까 끝나고 뒤풀이 또한 어느 모임 못지 않은 끈끈한 우정과 친목이 우러난 시간인듯 했다 분위기에 넘쳐 노래방까지 이어진 헤어지기 아쉬운 시간이었다. 지역 모임은 많이 참석 하였으나 동호회 모임은 처음 참석 하였는데 이런 모임들이 전체 동문 모임의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우리들 체육대회 때도 많이 만났으면 한다 다시 떠올리며 기록하기위해 적어온 참석자를 다시 적는다 김석준 길영규(김계숙) 문병렬(신현숙) 문승석(명애리)배민영 신평근(김경미) 정용성(박현아) 정정호 최길오 조양수(최복이) 이강일(김성순) 봉형종 오은영(박승식 부인) 곽수만(권정애) 정태성 그리고 영암경찰서에 있는 이강일이 영암으로 초청하여 돼지 한마리 바베큐를 제공 하겠다는데 약속을 해놓고 고민 중이다..얼마나 참석 할까 해서... 대강은 이런 구상이다 토요일 2시경 서울을 출발하여 7시 전후 도착 인근 펜션을 빌려 저녁 바베큐에 식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골프팀 테니스팀 월출산 등반팀으로 나눠 각팀 시간을 보내고 오후1시쯤 모여 식사하고 올라오는 일정이다 날짜는 미정이나 5월 말이나 6월말이 어떤가 생각중이다.부부 동반도 가능하고 광주팀도 모이고.. 15명 전후면 추진 할까한다.의견 주기 바란다 그리고 생생한 기록을 디카에 담았으나 올리려는 순간 전체가 날아가 어디론가 컴퓨터 속에 숨어 못찿고 있다.미안! 안산모임은 4월 17일 오후 6시 30분 오기로 한 전원이 6시 30분 이전에 다 모이는 열의를 보여 줬다 모두 적극적인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듯 했다 교보증권 안산지점장 김영석,수원검찰청 안산지청장 이재원 의 환영 모임 겸 정기모임에 볼일 차 서울 목동에서 김태성까지 참석하였다 배춘채 김학용 김충호 박제균 오인택 등 9명이 참석하였다. 처음 본 얼굴도 있어 서로 인사를 나누고 30여년의 세월을 바로 뛰어 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고등학교 동기 아니면 어찌 그럴 수 있겠는가. 각자 동기들의 힘이 되 주겠다는 여러가지 활동이 기대된다 음주에 이어진 가무 또한 도우미까지 보태져 새벽 1시를 넘기고야 말았다 참석해 준 친구들께 감사 다음 모임은 점심 시간에 모여 90여명이 소속된 안산 총동창회장을 모시기로 했다 재경 총동창회에서는 4월 일산 모임에 이어 집행부 5월 쎄미나 겸 등반등 36회 총동창회장 가평 별장에서 열기로 했다.. 다음 소식 전하기로 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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