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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모두 복있는 ...
모처럼 글을 남긴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라고 세모인사를 나누는 때이다. 우리 동문 모두들 복있는 사람이 되자. 우리 동문들에게 <복있는 사람이 되자.> 이 말을 한마디 하고 싶었다. 나는 가끔 왜 광주일고 동문이 것을 자랑스러워하는가 생각하여 보곤한다. 그 이유는 평생 내 가슴에 새긴, 학생탑에 새겨져 있는 그 한마디인 것 같다. ...우리는 피끓는 학생이다 오직 바른 길만이 우리의 생명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살아온 선배와 전통을 두었기 때문에 나는 광주일고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것같다. 이 한해를 되돌아보면, 재능있고 똑똑한 우리 동문들이 온 사람 앞에 얼굴을 내어밀고 정치에 뜻을 펴게 된 것같다. 존경스럽고 부러운 일이다.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이 존경스럽고, 나로서는 꿈꾸지도 못하는 길을 가는 것이 부러울 뿐이다. 우리 친구들이 뜻을 잘 펴기 바란다. 단지, 명분있는 길을 따라 대의를 걸어가기 바랄 뿐이다. 얼마전 우리의 친구 임성래가 올린 글처럼 역사앞에 좀더 진실하고 고뇌하며 걸어가기 바란다. 이미 있어왔던 많은 정객들처럼 되지말고, 우리 나라에 있어야만 하는 그러한 정치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우리모두 복있는 사람이 되자.  손호상: 2004새해에도 회섭아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기 바란다.한 해가 저물고 있는 지금 회섭이의 덕담이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 을 줄 것이다. 동문들과 그들의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직장에 하나님의 사랑과 평 강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12/31-11:41]- 박하석: 2004년 새해를 앞두고 있네. 큰 복 많이 받으시게들.-[12/31-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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