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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지난 12월 7일 부친상을 입은 문병렬(3학년7반) 동문이 어버이를 여윈 슬픔을 딛고 돌아 왔습니다. 상을 당한 기간 동안 찾아와 준 동문들과 관심을 표시한 재경 광주일고 51회 동문들께 전화를 통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문병렬 동문은 현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검사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혹시 뒤늦게 연락을 받아 미처 부의 인사를 하지 못한 동문들께서도 심심한 위로의 전화라도 하심이 좋을 듯 싶어 이 글을 씁니다. 문병렬 동문의 연락처는 032-322-1065(자), 032-345-0019(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검사과장 017-280-1064입니다. 최근 대학입시 때문에 가슴 졸이는 동문들이 꽤 있습니다. 지역부별로 관심을 갖고 서로 전화 대화라도 나누었으면 합니다. 재경 동문회는 조만간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여러분들의 좋은 손발이 되려고 합니다. 애경사든 각 종 소식은 동문회에 꼭 전해 주시고 서로 챙기는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연락처는 011-298-2138이며 이메일은 streetcbs@empal.com입니다. 밤 12시 이후는 연락하지 마세요.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메리 크리스마스.  서경석: 손 호상총무님의 일갈이 역시 문 병렬동문의 부친상과 같은 봉사의 일변이었구료. 문 병렬동문의 부친상에대해 멀리서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보지 않아도 동기회 테니스모임 친구들의 더욱더 많은 봉사가 눈에 훤합 니다. 특히 김 석준동문의 앞선 솔선수범이 있었을 걸 생각하니 고맙기 짝이 없군요. 향후 손 호상총무님과 김 태룡회장님의 동문들 챙기기를 기대하며 또한 믿습니다. -[12/16-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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