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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지역모임 후기
지난 4월 7일 목요일 저녁에 성내역 한우리 숫불갈비집에서 송파지역부 모임을 가졌다. 해를 넘겨 오랬만에 만났음에도 역시 반갑고 정겨운 우리의 친구들이었다. 구본민, 김태성, 이경재, 이도범,이병록, 임성래, 조희석, 최명규, 최삼규, 최현, 감병철등이 조촐한 만남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머지 많은 친구들이 늦게라도 들러보겠다고 한바있으나 도저희 어쩔수들 없었는지, 어떤이는 10시무렵인데도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고 ... 특히 조인상이가 송파지역부에서 안양지역부로 옮겨감에따라 양주여러병 사들고 와서 석별의 정을 나누고저 하였으나 갑자기 예기치 못한 직속 **와의 돌발모임으로 참석을 못하였고 이점 친구들의 양해를 구한바있음. 나이먹어감에 따라 머리색갈도 변화해가고, 5월 22일 체육대회, 송파지역에서 강남지역부로 이사들 가는 이야기와 송파지역부의 좀더 강한 결속필요성등 많은 논의를 하였고, 차기 회장단은 많은 논의 끝에 이경재와 최규근이가 수고를 하기로 하였으므로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대한다. 참고로 몇 친구들도 타천으로 권고를 해보았으나 다들 바쁘고 한 관계로 고사하였고 , 의욕과 성실함이 송파관내에 널리알려진 이,최 라인이 향후 1년간 고생하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좀더 활기찬 모임을 기대하자. 1차는 도범이가, 2차는 경재가 계산을 하였는네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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