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건투를 빈다
체육대회까지 염려해 주고 정말 고맙다. 하필이면 날짜가 겹쳐서 미안하다. 준비 과정에서 여러가지를 검토하다가 광주쪽 체육대회를 피하면서 생긴 일이니 너그럽게 받아주고. 이왕 출전하면 트로피는 받아오렴. 오후 늦게라도 체육대회에 참석하려고 적당히 하지말고. 승리를 기원한다.  서경석: 겹쳐진 체육대회 걱정하는 석준이나, 한명이라도 더 참석시키려는 노력을 하던 호상이나 참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아릅답구나.23일 날은 51회의 날이 되기를 빈다, 난, 25일부터 열리는 브리티시 모토쇼 준비로 런던을 벗어나 버밍햄으로 23일부터 출장이거든? 아뭏튼 육사테니스코트에서 트로피에 맥주 마시는 장면과 북적거리는 서초고등학교 운동장을 연상하면 가슴이 설래오는 구나 -[05/16-05:2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