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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볼까
나는 관악구 신림동 난곡 에서 내과 의원을 하고 있는 박정근 이라고 우리의 나이도 이제 곧 50을 바라보고 일고를 졸업 한지도 30여년이 코 앞이고 또 이젠 머리도 하얀색이 늘고 콧수염도 하얀색이 막 나느거 같아 자식들이 나보다 키도 더 크고 고추도 더 크고 가슴 뿌듯함에 함께 서글픔도 같이 가슴을 아리게 해 각설하고 이번 4월에 우리 동기들이 , 3명이 금빼지 싸움에 뛰어 들었는데 물론 마음으로는 응원을 많이 하고 있겠지만 그냥 잘 싸우게 가만히 지켜 봐야만 할까 하는생각이 들어 글을 올리게 되었네 개인적인 친분으로 도와 줄 수 도 있겠지만 무언가 우리동기 차원에서 조금은 더 조직직으로 우리가 힘을 실어 주어야 하지 않나 해서 개인적인 생각은 조금의 불협화음을 감수 하고서라도 회장단 이 직접 나서서 조직적으로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인디 나는 종필이가 출마하는 서울시 관악을 에 같이 있는 유일한 동기로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종필이가 자랑 스럽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해서 여러 동문들이 다 같이 한방에 모아 힘을 팍팍 실어 주었으면 해 물론 재철이 재방이에게도  정대진: 박정근-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게 만드는 자랑스런 친구야!요즘같이 기분좋게 만드는 일이 없을때 또 한번 엔돌핀을 만들게 하는구나,그래 맞다.우리 동문이 금배지를 한명 더 단다는게 얼마나 자랑스럽냐,그 것도 괜찮은 놈이... -[02/12-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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