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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상순아! 열심히 살자
상순~! 오늘 함께하여 너의 녹슬지 않은 실력에 모두들 감탄했다. 충분히 갈고 닦으면 ace조는 못되더라도 우리들 처럼 마이너 리그는 충분한것 같아 다행이구나. 하여튼 우리 슬로건이 9988234이니까,,99세까지 테니스 쳐야한단다,, 벼랑밖에 똥칠 안코 살려면 열심히 체력단련하자. 중략하고,, 어부인들 이름이 좀 틀렸다. 용정이 색시는 박현아,조양수 색신 최복이..글고 배민영이 색시 이름은 잘 모른다. 오은영 여사는 박승식이 비서겸 어부인이시고,,김계숙 여사는 길영규 새악시다.. 오늘은 누구누구가 나온지 알겠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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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3-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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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나는 왜 여인네 이름을 기억을 잘 못할까? 그렇지만 너는 이해해 줄 것으로 믿는다. 구 본민이 개업식 때 전여고 출신 어부인들이 당황해하는 것, 목격했지. 한 명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쩔쩔매던 모습. 그래서 오늘은 신경 썼는데. 아뭏튼 문 병렬 부부랑 같은 차로 왔는데, 오면서 어찌나 즐겁게 왔는지! 눈 깜짝할 새 목동 까지 도착해 버려서 헤어지기가 아쉬웠단다. 얘기에 취해 내가 병렬이 웃옷을 입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내렸는데, 뒤늦게 뛰어가 벗어주니, 두 사람 하는 말이 입고가지. 다음에 틀림없이 또 만나게. 꼭꼭 다음 모임에도 나오라고 당부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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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3-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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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렬이 어부인 신 현숙, 배 민영이 색시 이름은 나도 모르고, 틀린 것 없다야. 다음 모임 4월 11일 오전? 시흥? 나 장소 모르는데. 정호 너 나를 좀 픽업해 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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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항쉬범
2009-04-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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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야 고맙다~~~~힘내라!!!넌 잘 될 거야!!!!!잘 될거야!!!잘되고 말고!!우리 친구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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