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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30분집에도착친구들아 무사하냐?
양천 강서모임 . 엄청즐거워서 다쓰지 않겠음. 13명 모두 딱월한 고급 구라므로, 모임 후기는 누군가 쓸것으로 믿고 이몸은 바빠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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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3-2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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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자빠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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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영
2009-03-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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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김봉인이를 만났다 . 고등학교 들어가 처음 사귄 친구라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늘 궁금했는데 . 서로 옛추억을 안주삼아 반추해봤다 . 딸이 이대 영문과 2학년이어서 , 서울 목동에 마누라가 생활하고 있고 , 봉인이는 공주에서 물류사업을 하고 있는데 주말이면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다고 한다 참으로 동창회 같았다 . 다음에 누가 글올려라 송의열이가 올리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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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3-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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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성. 손 호상, 김 상순 도착하자 마자 이재응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로 선두 타자 진루시키고,대상 재무통 태성이가 도루를 시키더니, 손 호상이 더한 비화를 터트리면서 선취점. 강 주원이 김 봉인이 도착하고 장 자연사건의 유력인사들의 실명이 등장하면서 추가득점. 봉인이 얼굴은 애인 보러 나온 총각처럼 시종 싱글벙글. 김 영석이 도착하고 나서 중국에서 10킬러그람이나 체중 감량을한 김 성재가 만루홈런을 연거푸 넘겨버림. 어젯밤의 단연 Sip(10)킬러(Killer)였음. 비아그라, 빠떼리,마구 터져버리는 콘돔,치는 것 마다 홀인원시키면서 10키로 뺀 육체와 중국에서 업그레이드 해온 구라로 초반부터 우리를 죽여줘- - -요!! 오 광렬 회장님 출두 이후 조 영찬, 박 정근, 송 의열, 배 민영 출두 후 2 차 3차 까지 스토리는 누가 좀 써라. 나는 몇 년 만에 과음해서 다시 자빠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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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
김상순
2009-03-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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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곽 수만이 맨 나중에 나타나 끝내기 홈런 쳐버린 것을 빠뜨려버렸네. 참으로 즐거운 동창회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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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3-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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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로 베네주에라를 대파해버렸네. 주포인 김 태룡,배 순기동문의 개인적 일이 겹쳐 참석하지 못 했는데, 참석했드라면 김 성재 동문의 만루포에 곁드려 큰 일 낼뻔 했어. 김 진호, 최 경환 동문 미참 연락받음. 다음 모임에 꼭 보세. 총동창회명부10여권을 갖고 참석해 주신 오 광렬회장님 치하 말씀 중 김 상순이 지난 20년 간 찍어 놓은 비디오 테입들로 동창회 기념 CD를 제작할 수 있게됨을 수확이라 하시며, 손 호상 동문에게 부탁함. 쉽지 않는 기술적 어려움이 있는 일인데도 손 호상 동문이 수락함. 봄철 몸보신 보약 대신 빠떼리 한 세트씩 에너지 하사함. 곽 수만 동문의 전국 세무사협회의 감사 당선이 특별한 의미의 선거였음에 모두가 공감함. 구성진 목소리로 선거 멘트 하나 하나가 통열한 설득력이 있었음. 지역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선물과 김 상순 동문이 51회 의미를 살려 기름부음의 축복을 의미하는 베이비 오일(51)을 선물하여 박수갈채와 폭소를 함께 선물함. 곽 수만 동문 진짜로 기름부음의 축복을 받았는지? 2차 3차 연속 계산했다함. 본인은 부실한 몸으로 과음하여 후반전 상황을 정확히 기술이 불가능함. 빠진 스토리 누군가 채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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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3-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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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성께 .석고 대죄(상순)중. 조상님을 바꾼 죄 . 큼니다. 그런데 태성이네 조상은 영험하여, 정 태성 전임 회장이 지역모임에 불러주길 고대한다는 맘을 알고, 상순이 손가락을 빌어 첫 이름으로 현시 하셨으니, 태성이네 조상은 인자하시고 영험하시고, 자비하시니 오늘저녁 태성에게 매 맞지 않도록 하소서. 아뭏튼 우리 목동 양천, 강서에서 정태성 고문을 제일 먼저 초청한 것이니 자동승락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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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2009-03-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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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큰 죄이긴한데...뉘우치는 맘을 헤아려 자비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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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3-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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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으로 때웠음. 태성이는 자비하여 호프 사줘서 훈훈히 돌아왔음. 양천 강서 3월 모임후기는 댓글 릴레이와 김 성재의 글로 자동 보고된 것으로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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