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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롭게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우리야 나이 먹든 말든, 세상이야 요동치든 말든, 또, 새롭게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누구에게나 봄은 큰 잔치를 베풀기에 동문 모두에게, 또 새로운 봄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그 꽃 고 은 내려가면서 보았네 올라 오면서 못 본 그 꽃 우리에게 새롭게 보이는 꽃들의 잔치 우리에게 새롭게 솟아나는 웃음소리들로 동문 모두의 봄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김 상순(김 훈종아, 왜 나만 이름이 안나오고 느낌표로 나오냐? 내 이름으로 나오게 해줘. 그리고 내 직업 목사 아니야. 사업으로 바꿔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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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2009-03-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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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lgo51.net/board.php?board=qaboard&command=body&no=25 도움말 http://ilgo51.net/board.php?board=htmmbr&config=2&command=body&no=7 동문수첩 수정요령 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더 필요하면 [관리자에게]게시판에 요청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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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3-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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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쳤다. 언제나 척척이구나. 정성이 대단하다. 새 봄에 복 엄청나게 받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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